지구온난화의 주범인 이산화탄소로 세포노화억제 물질인 카로티노이드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탄소 감축 산업이 점점 발달하는 가운데 이렇게 바이오 분야에도 이산화탄소 절감 기술이 나오고 있네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의 연구팀이 이산화탄소로 세포노화억제 물질인 카로티노이드를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카로티노이드는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천연 색소로 보통 여러 박테리아와 식물과 조류에서 생산됩니다. 이러한 카로티노이드는 외부에서 섭취해야 하는데 암과 심장병, 노화 방지 등의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카로티노이드는 전통적으로 미생물 발효를 통해 생산하여 화장품과 보충제 등에 활용되는데요. 이번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구팀이 이산화탄소를 먹이로 사용하여 미생물전기합성을 통한 카로티노이드 생성을 성공함으로써 탄소 절감의 새로운 방법을 발견했다고 하네요!
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참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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