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배달로 얼라이브214 브런치 카페에서 햄치즈 치아바타 샌드위치를 주문해서 먹어봤습니다. 얼라이브214는 처음 주문해 봤는데 합정역 근처 샌드위치 배달 맛집이라고 할 정도로 괜찮네요. 오프라인 매장도 있는 얼라이브214(Alive214) 요기요 배달 후기를 간단하게 적어볼게요.
갑자기 샌드위치류가 먹고 싶은데 밖에 나가기는 싫고 간단하게 근처에서 요기요 배달을 시킬 곳이 있나 찾아보다가 눈에 띈 얼라이브214 브런치 카페에서 햄치즈 치아바타 샌드위치(7,500원)와 아이스 아메리카노(3,000원)를 주문해 봤습니다.
얼라이브214 카페는 최소 주문이 만원부터고 배달요금이 천원으로 최근 배달비가 비싸졌는데 배달비부터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이네요.
요기요 주문을 할 때 가게 찜 누르고 주문 메모란에 닉네임 또는 아이디를 넣고 리뷰이벤트 참여를 하면 바삭하고 달콤한 수제러스크를 주는 리뷰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서 챙겨봅니다.
리뷰로 받은 수제러스크는 설명에 적힌 대로 바삭하고 달콤해서 간식으로 먹기 딱 좋네요.
배달은 사진과 같이 누가 봐도 얼라이브214(ALVIE214) 카페에서 배달시켜 먹은 티가 나는 스티커가 붙여진 샌드위치와 인쇄된 컵홀더가 장착된 아메리카노가 도착합니다.
음료도 전혀 쏟아지거나 샌드위치 소스가 흘러나온 흔적이 없어서 우선 좋네요.
포장지를 열어 보고 정말 마음에 들었던 부분으로 샌드위치를 랩으로 잘 포장해서 깔끔하게 도착할 수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가끔 다른 데서 샌드위치를 주문했을 때 내용물이 흘러나오거나 쏠려서 오는 경우가 발생하는데 얼라이브214는 절대로 그럴 일이 없어 보이는 포장이네요.
야채도 너무 신선해 보이고 부드러운 빵과 가득 들어 있는 햄과 치즈의 조합은 맛이 없을 수가 없죠. 치아바타 샌드위치는 한끼 적당히 먹기에 좋은 양이었습니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산미가 아주 살짝 있는 편이지만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약해서 마시기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샌드위치가 먹고 싶다면 얼라이브214 카페에서 또 주문해서 먹고 싶은 곳이네요.
얼라이브214는 망원역 2번 출구에서 200m 거리에 있는 망원역 근처 브런치 카페로 매일 09:30 ~ 20:00까지 운영하는 매장입니다. 매장 전화번호는 0507-1486-2117이고 반려동물 동반 가능한 카페입니다.
이상 얼라이브214 요기요 배달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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